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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효능 색과 맛에 따라 다르다

◆ 파프리카 효능 색과 맛에 따라 다르다 피망의 사촌격인 파프리카는 각양각색의 화려한 색깔로 음식의 풍미를 높여주며 영양도 많은 채소 중에 하나입니다.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파프리카는 터키를 대표하는 향신료로 유명한데 오스만제국 당시 헝가리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채소류의 단맛을 내는 채소로 지칭되지만 유럽 특히 헝가리에서 파프리카는 매운 고추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외관적으론 우리에게 친근한 고추와 유사한데 잎이 조금 크고 열매는 짧고 원통형으로 생겼지요. 과일채소 중에서도 가장 높은 온도에서 길러야 하는 작물로서 밤에도 최저 18ºC로 온도관리를 해 줘야 된다고 합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인 파프리카에는 비타민A, C, 칼슘,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강화, 빈혈, 각종 암예..
음식정보 2018. 2.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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