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6가지 정보

 ◆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6가지정보 

장염은 장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무절제한 식사, 부패음식 섭취, 세균감염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데 만성인 경우에는 뚜렷한 원인없이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기도 합니다.  복통, 설사,  소화흡수장애,  복부팽만,  구토,  발열 등과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장염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장을 쉬게 해줘야 합니다. 

물과 차 외에는 금식을 하는것이 좋으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하고 미음과 같이 담백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증상을 완화시켜 줘야합니다.  구토와 설사가 심할경우에는 탈수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체내 전해질 균형이 불규칙해져 수액을 공급해야 되는데, 이온음료나 보리차를 마셔도 수분보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으로 어떤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이온음료 

증상 초기에는 하루나 이틀정도 금식을 하면서 장을 쉬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토나 설사를 하게 되면 몸안의 수분이 다량으로 배출되어, 탈수 증상이 올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해질과 수분보충을 위해 이온음료로 충분히 보충해부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과주스를 물에 희석시켜 마시거나 보리차도 전해질과 수분보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2. 죽 

장에 이상이 생겼을때는 음식을 소화하기가 힘듭니다. 미음이나 죽 같이 장에 부담없는 부드러운 음식이 좋습니다.

흰죽, 야채죽, 소고기죽 같이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위주로 몸에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준다면 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장염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3. 두부 

콩을 물에 담갔다가 갈아서 그 액을 가열하여 비지를 짜내고 응고제를 첨가하여 굳힌 식품이 두부입니다.

콩제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가공품으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장에서의 흡수도 빨라 소화가 잘되고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서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으로 약해진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양배추 

양배추는 장내 비피더스균을 증가 시키는 효과가 있는 핵산이 풍부하여 나쁜 식중독균과 대장균등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U, K 성분이 풍부해 장내 염증과 트러블 치료에 많은 도움을 됩니다.

 5. 매실 

매실은 혈액 속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각종 식중독균과 결핵균, 장티푸스균과 같은 병원성 세균의 성장을 완전히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해독작용을 하는 파크리산 성분이 배탈이나 식중독치료 도움을 주어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바나나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겨먹는 바나나는 펙틴 성분이 풍부해 소화촉진과 체내 독소 배출에 뛰어나 효과가 있습니다.

장 활동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설사예방에 좋으며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입니다

평소 음식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작업을 해야 합니다.  가열해서 조리하는 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5ºC 이상으로 1분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는게 좋습니다.  패류의 경우는 85ºC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좋습니다.  

60ºC 의 온도는 식중독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도 구간이므로 뜨거운 음식은 60ºC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ºC 이하로 냉장보관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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