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효능 8가지 정보

 ◆ 앵두 효능 8가지정보 

앵두나무의 열매인 앵두는 앵도, 차하리, 천금이라고도 불리며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많이 분포합니다.

레드푸드 중에서도 크기는 작지만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소, 화분, 칼슘, 인, 철분, 비타민A, B1, C 등 많은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우리몸에도 이로운 효과가 많습니다.

몸속 신진대사를 도와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뛰어나고, 과당, 사과산, 포도당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뛰어난 정장효과로 인해 변비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폐기능을 도와주고 가래를 없으며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앵두 효능 정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피로회복 

앵두에는 피로회복 영양제로 알려진 비타민C가 풍부하며 신맛속에는 구연산, 사과산 같은 유기산이 풍부합니다.

이는 소화와 위장운동을 도와 식욕증진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피로물질인 젖산의 과잉생산을 억제하고 축적된 젖산을 원활히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식욕증진 

무더운 여름철에 자주 입맛이 떨어지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입맛이 없을 때 앵두를 먹으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유기산이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며, 소화기고나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식용증진에 효과가 좋아 대표적인 앵두 효능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피부미용 

피부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멜라닌 색소 침착을 억제하여 기미 잡티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피부미백 효과도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4. 노화예방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세포노화의 주요 원인인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 노화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5. 빈혈예방 

빈혈이란 혈액이 인체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기 못하여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앵두에는 철분 성분이 풍부해 여성들의 잦은 빈혈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앵두 효능 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6. 변비예방 

변비란 배변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어서 원활한 배변이 힘든 경우를 말합니다.

앵두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이사틴 성분이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고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수월한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완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7. 동상완화 

심한 추위에 노출되어 피부조직이 얼어버리고 그 부위에 국소적으로 혈액공급이 없어진 상태를 동상이라고 합니다.

앵두즙을 내어 동상부위에 바르면 증상이 완화되어 앵두 효능 으로 또다른 발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부종완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풍부해 부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앵두는 주로 날로 먹지만 젤리, 잼, 정과, 앵두편, 화채, 주스 등의 재료로도 많이 쓰입니다.

특히 소주와 설탕을 넣어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이 술은 피로를 풀어주고 식욕을 돋구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앵두나무를 심기 위한 묘목을 심는 시기는 생육이 거의 정지된 낙엽 후에 11월 중순부터 12월 상순까지의 가을 심기와 발아되기 전의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까지의 봄철 심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지방이 아니라면 낙엽 직후인 가을에 심는 것이 묘목의 발육면에서 좋습니다.  가을에 심으면 다음해 봄에 묘목의 뿌리가 흙에 자리 잡아 새 뿌리가 내리며 발아도 빨라서 생육이 좋고 우량묘를 구입하기도 쉽습니다.

지금까지 앵두 효능 및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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