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경이효능 제대로 알고먹자
길을 가다보면 인도나 차도 가장자리에 흔희 볼 수 있는 풀들이 있습니다. 잡초라고 여기고 무심코 지나가는 많은데 그 잡초와 뒤섞여 질경이도 자란다고 합니다. 사람과 차가 다니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좌우 차바퀴 중간은 바퀴에 밝히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풀이 자랍니다.
질경이는 아무리 밝아도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길바닥에서 소나 말, 사람에게 밝혀도 모습만 흐트러질 뿐 죽지 않아 질기고 질겨서 '질경이'라고 부른답니다. 학명은 'plantao adiatica'로 '발바닥으로 옮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나 동물의 발에 붙어 새로운 거처를 찾아가는 질경이는 번식의 한 방법이 이름으로 고착된 것으로 길이 있는 한, 질경이는 밝혀서 자라고, 밝혀서 자기 씨앗을 옮겨 번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질경이는 민초의 삶에 비유되기도 하네요.
차전초라고도 불리며 옛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질 정도로 활용 범위가 넓은 질경이는 약효과 뛰어난 식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유의 맛과 향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음식맛을 좋게 하여 서양에서도 약용 및 식용으로 자주 이용된다고 합니다.
그럼 이렇게 생명력이 강한 질경이효능 으로 어떤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이뇨작용
칼슘과 칼륨등 무기질이 풍부해 오줌량을 증가시켜 요중으로 물질의 배설을 촉진하는 이뇨작용이 뛰어납니다. 특히 소변량이 적거나 소변을 잘 보지 못할 때 많은 도움이 되며, 수분배설을 늘리고 염화나트륨이나 요산배출 효과가 있어 통풍, 신석증, 신장염 등에 질경이효능 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 항암효과
차전초에 함유된 다양한 저분자방향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씨앗은 암세포의 진행율을 80% 가량 억제한다는 연구 보고가 있을 정도로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합니다.
# 간기능활성화
현대인들의 과도한 스트레스와 음주, 흡연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간기능의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질경이를 차로 즐겨 마시면 만성간염 예방과 간의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질경이효능 으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 기관지염완화
질경이는 점막의 분비기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 기록될 만큼 천식이나 감기, 기침, 기관지염, 인후염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변비개선
씨앗껍질 100g당 무려 72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물과 함께 먹으면 장관 벽에 작용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고 부피가 팽창하여 장벽에 붙어 있는 불순물까지 배설되도록 도와 줘 변비개선에 좋아 질경이효능 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다이어트
열량이 낮은 질경이는 각종 무기질, 비타민, 단백질, 당분 등 몸에 좋은 성분도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씨앗껍질에 풍부하게 함유 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줘 체중감량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질경이 이렇게 먹자
일반적으로 잡초에는 무기질과 단백질, 비타민, 당분 등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이른 봄에 새순으로 먹는 나물들이 그렇습니다. 질경이를 비롯한 잡초들은 나물로 먹거나 녹즙으로 갈아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좀 질겨지면 삶아서 말려 두었다가 나중에 먹을 때 물에 불려 조리해서 먹어도 됩니다.
질경이로 김치를 담그면 그 맛이 각별하며, 장아찌, 된장 장아찌, 깻잎 장아찌 담그듯이 해 먹어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씨앗으로 기름을 자서 메밀국수를 반죽할 때 넣으면 국수가 잘 끊어지지 않다고도 합니다.
질경이잎과 줄기는 말려 두었다가 끓여서 음료수로 마시기도 한답니다. 또한 질경이 효소를 담가서 먹기도 합니다. 물론 술을 담가도 좋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약성까지 뛰어난 질경이를 평소 우리내 밥상에 자주 올려 부지런히 섭취해 보세요.
지금까지 질경이효능 및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름만큼 몸에도 좋은 질경이 정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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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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